마을자원지도

역사-인물7(김여익)

태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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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자원소개

김여익은 영암출신으로, 병자호란(1636년) 때 의병을 이끌고 서울로 올라가다가 청주에 이르렀을때, 이미 왕이 청나라에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장흥에서 머물다 1640년 태인도로 들어왔다. 어느해 겨울날 바다가에서 해초를 뜯어 맛을 보니 부드럽고 맛이 좋아 밤나무, 대나무 등을 이용해 우리나라 최초로 김양식법을 창안했다. 또한 김 건조 방법까지 개발해 사람들에게 보급했다. 

프로그램 내용

- 병자호란에 대해 알아보기

- 김여익의 생애 알아보기

- 김시식지 탐방

- 김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 김만들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