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6(유당공원의 비군)
광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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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자원소개
유당공원은 1528년 광양읍성을 쌓고, 멀리 바다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무를 심었던 곳이다. 군사보안림과 방풍림의 역할을 한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또한 유당공원 안에는 16기의 비가 있는데 선정비, 불망비, 애민비, 토평사적비, 정려비 등이 있다. 그 중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 후세에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2020년 을사오적 이근택의 형인 이근호와 일제 강점기 판사를 지낸 조예석의 공적비에 대해 단죄문을 설치하였다.
프로그램 내용
- 유당공원에 대해 알아보기
- 유당공원 비군 답사
- 친일파(이근호, 조예석) 공적비에 대한 토론
- 문화재 보호를 위한 방법 토론
- 3D펜을 활용한 유물 만들기
- 탁본 내용 알아보기
- 이팝나무 모형 만들기(팝콘 미술)